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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의회 회의록

Goyang Special City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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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2회 고양시의회(제1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회의록

제3호

고양시의회사무국


2019년 6월 26일 (수) 10시


  1.   의사일정(제3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 [1]2018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
  3. ·도로관리사업소, 푸른도시사업소, 도서관센터, 상하수도사업소, 덕양구청, 일산동구청, 일산서구청 소관
  4. [2]2018년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5. ·도로관리사업소(공사과), 푸른도시사업소(녹지과), 덕양구청(자치행정과, 시민봉사과, 환경녹지과, 안전건설과, 원신동, 관산동), 일산동구청(산업위생과), 일산서구청(시민봉사과, 산업위생과, 일산3동, 탄현동) 소관
  6. ·의결

  1.   심사된 안건
  2. [1]2018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계속)
  3. ·상하수도사업소, 푸른도시사업소, 도서관센터, 덕양구청, 일산동구청, 일산서구청, 도로관리사업소 소관
  4. [2]2018년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계속)
  5. ·푸른도시사업소(녹지과), 덕양구청(자치행정과, 시민봉사과, 환경녹지과, 안전건설과, 원신동, 관산동), 일산동구청(산업위생과), 일산서구청(시민봉사과, 산업위생과, 일산3동, 탄현동), 도로관리사업소(공사과) 소관
  6. ·의결

(14시15분 개의)

○위원장 손동숙  자리를 바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32회 고양시의회(제1차 정례회) 제3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으로 노고가 많으신 동료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면 안건을 상정하겠습니다.

[1]2018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계속) 
[2]2018년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계속) 
○위원장 손동숙  먼저 의사일정 제1항 2018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과 제2항 2018년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이상 두 건의 안건을 계속해서 일괄하여 상정합니다. 
  심사하는 순서는 직제순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하되 심사과정에서 일부 변경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심사에 앞서 위원 여러분께,
양훈 위원  위원장님, 잠시 정회를 요청합니다. 
○위원장 손동숙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15분 회의중지)

(14시16분 계속개의)

○위원장 손동숙  자리를 바로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심사에 앞서 위원 여러분께 안내말씀드리겠습니다. 
  김승균 수도행정과장은 퇴임 전 장기재직휴가로 오늘 회의에 참석하지 못하였습니다. 
  위원님들의 양해를 바랍니다. 
  다음은 상하수도사업소 소관의 결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그러면 이재필 상하수도사업소장께서는 소관 업무 결산내역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이재필  상하수도사업소장 이재필입니다. 
  고양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하여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손동숙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2018년도 상하수도 공기업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설명내용은 2018회계연도 결산서로 갈음함)
○위원장 손동숙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와 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상하수도사업소 소관의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20분 회의중지)

(14시30분 계속개의)

○위원장 손동숙  자리를 바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푸른도시사업소 소관의 결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그러면 정병춘 푸른도시사업소장께서는 소관 업무 결산내역과 예비비 지출 내역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푸른도시사업소장 정병춘  안녕하십니까? 푸른도시사업소장 정병춘입니다. 
  105만 고양시민의 푸른 도시, 행복한 미래를 위해 시정에 조언을 아끼지 않으시는 손동숙 예산결산위원회 위원장님과 문재호 부위원장님, 여러 위원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푸른도시사업소 2018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총괄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설명내용은 2018회계연도 결산서로 갈음함)
○위원장 손동숙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와 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규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규열 위원  이규열입니다. 1분만 하겠습니다. 
  녹지과장님, 도로가 있잖아요, 보도에 가로수가 있는데 나무가 굵어지면 작은 나무로 바꿔줘야 되지요? 나무가 이제는 너무 굵어요. 보도가 일어나서 뿌리를 잘라내요. 뿌리를 잘라내고 덮고 그렇게 두 번을 했어요. 이제는 나무를 가는 나무로 바꿔줘야 되잖아요, 너무 크니까. 간단히 답변해 주시고 끝내야 돼요. 
○녹지과장 김평순  녹지과장 김평순입니다. 
  나무의 수종에 따라서 뿌리가 상승하는 것이 있는데 나무가 커서 일부 상승했다고 해서 모든 나무를 다 조치하기는 어려움이 있고요, 나무가 사람한테 주는 혜택도 많이 있기 때문에 수종을 전체적으로 하기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규열 위원  그래요? 알았습니다. 
  끝내겠습니다. 수고하셨어요. 
○위원장 손동숙  이규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므로 푸른도시사업소 소관의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35분 회의중지)

(14시40분 계속개의)

○위원장 손동숙  자리를 바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도서관센터 소관 심사에 앞서 위원 여러분께 안내말씀드리겠습니다. 
  이종숙 일산동구도서관과장은 퇴임 전 장기재직휴가로 오늘 회의에 참석하지 못하였습니다. 
  위원님들의 양해를 바랍니다. 
  다음은 도서관센터 소관의 결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그러면 유경옥 도서관센터소장께서는 소관 업무 결산내역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센터소장 유경옥  안녕하십니까? 도서관센터소장 유경옥입니다. 
  계속되는 의정활동 중에도 고양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치시는 손동숙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도서관센터 2018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설명내용은 2018회계연도 결산서로 갈음함)
○위원장 손동숙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와 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봉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봉식 위원  정봉식입니다. 
  얼마 전에 이동도서관 북캠프 안내장을 받았어요. 일산서구도서관에서 운영하는 걸로 아는데 이동도서관 운영 예산 사용액이 4억 5,400만 원 정도 되는데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 거지요? 
○일산서구도서관과장 최경숙  서구 도서관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이동도서관은 고양시 새마을회에다가 위탁을 주었고 예산이 올해 2019도에는 5억 2,200입니다. 여기에서 인건비, 도서구입비, 차량유지비, 사업비 이렇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정봉식 위원  그러면 얼마 전에 있었던 북캠프 같은 경우는 킨텍스 캠핑장을 이용하는데 킨텍스 캠핑장이 북캠프하는 이틀 동안은 외부예약이 안 되고 아예 거기서 다 운영을 하는 것 같은데 그러면 지금 이동도서관 운영을 시에서 새마을회에다가 위탁을 준 거고 킨텍스 사용하는 것은 어떻게 계약이 되는 건가요? 
○일산서구도서관과장 최경숙  1박 2일 이동도서관 북캠프가 올해도 6번째였고 해마다 110가지의 텐트를 운영했는데 매년 조기로 마감이 됐었어요. 너무 활성화가 잘 돼서 올해는 50동을 더 했어요. 총 160동을 설치하게 된 것이지요. 그러면서 기존에 주차장을 하다가 부족해서 그쪽 야외 캠핑장 조성한 데다가 협조를 구해서 그날 하루는 무상으로 대여를 받았습니다. 
정봉식 위원  그날 행사하는 1박은 무상대여?
○일산서구도서관과장 최경숙  예.
정봉식 위원  그런데 거기 신청자를 보면 저희가 킨텍스 캠핑장을 이용할 때 텐트 같은 경우는 데크나 잔디 같은 경우가 2만 5천 원이거든요. 그런데 작년에 텐트를 신청하려면 데크가 있는 경우는 6만 5천 원이고 잔디는 5만 원이고 오히려 일반 킨텍스 캠핑장을 이용하는 금액의 두 배 정도의 돈을 지불하고 이 행사에 참여를 하는데 제가 생각을 갖는 것은 이동도서관이 시에서 예산을 받고 운영이 되고 있는데 시 행사라는 명목으로 행사를 하면서 그 캠핑장은 무상으로 제공을 받고 일반시민들한테는 돈을 이렇게 받으면, 
○일산서구도서관과장 최경숙  말씀드리겠습니다. 
  캠핑장 같은 경우에는 개인이 텐트를 가지고 갔을 때 2만 5천 원이고 이번에 그 텐트를 시민들이 6만 원에 상당하는 금액을 갖고서 사용료를 낸 거거든요. 그리고 그 텐트는 업체가 고스란히 다 설치한 것이고 그 비용을 고스란히 가져가게 된 겁니다. 
정봉식 위원  그건 업체에서 다 가져가는 건가요?
○일산서구도서관과장 최경숙  예. 업체가 설치해서 업체가 다 가져간 거예요. 
정봉식 위원  그것 자료요청을 할게요. 새마을회에서 최근 3년간 북캠프를 하면서 킨텍스와 계약서 쓰고 사용하는 거지요? 
○일산서구도서관과장 최경숙  예.
정봉식 위원  계약서하고 새마을회에서 운영하면서 전체 운영경비 사용내역을 구체적으로 항목마다,
○일산서구도서관과장 최경숙  1박 2일 북캠프에 해당하는 거지요? 
정봉식 위원  예. 1박 2일 북캠프에 해당하는 것을 구체적으로 계약내용을 같이 해서 자료요청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질의는 이것은 해당부서는 아닌데 호수공원에 꽃박람회장이 있습니다. 꽃박람회장에 리모델링을 하는데 북카페식으로 리모델링을 한다고 해서 지식을 요청드리는 거예요. 북카페식으로 하는데 호수공원 꽃전시장 옆에 조그마한 도서관 있지요? 거기 장서가 몇 권 정도 되지요? 대략, 구체적이지 않아도 됩니다. 
○덕양구도서관과장 윤경진  덕양구 도서관과장 윤경진 답변드리겠습니다. 
 약 1만 권 정도 됩니다. 
정봉식 위원  1만 권 정도 운영을 하는데 사서나 도서관을 운영하기 위해서 보통 필요한 인력이 어느 정도 됩니까? 
○덕양구도서관과장 윤경진  사서 1명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정봉식 위원  그리고 책의 회전율이라고 해야 되나, 보통 책도 한번 구입해 놓으면 그게 몇 년씩 그냥 있는 게 아닐 것 아니에요. 새 책도 좀 사놓아야 하고 또 파손된 책을 폐기한다든지 이런 회전율 같은 것이 있을 텐데 보통 도서관 한 군데에서 책을 1년에 신규 구입하는 정도가 어느 정도 됩니까? 
○도서관센터소장 유경옥  소장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18년도 같은 경우는 17개 도서관 다 해서 16억 정도 예산을 세웠던 것이고, 
정봉식 위원  그러면 개당 1억 정도씩은 도서구입을 한다는 건가요? 
○도서관센터소장 유경옥  예. 올해는 21억의 예산을 확보했습니다. 
정봉식 위원  제가 이것도 자료요청을 드릴게요. 17개 도서관이라고 하셨는데 17개 도서관별로 운영에 필요한 인원, 장서규모, 운영비, 책 구입비 이렇게 자료요청을 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꽃박람회 같은 경우는 이번에 계획하고 있는 것이 북카페식으로 해서 리모델링을 화분이랑 화분 옆에 장서를 꽂아놓게 그런 식으로 리모델링을 구상하고 있는데 만약에 책꽂이 옆에 식물들을 키우기 위해서 식물들을 상시급수 상태로 만든다면 책의 습도라고 그래야 되나, 유지관리하는 데에 있어서 문제가 있을까요? 
○도서관센터소장 유경옥  저희 부서가 참여를 해서 조언을 하기는 했는데 그런 문제를 저희도 항온항습기 이런 게 필요하다, 책 같은 게 오래되면 습기가 차면 젖어서 상할 수도 있기 때문에 그런 것에 대해서는 장치를 해야 되지 않나 저희도 회의 때,
정봉식 위원  그런 장치가 따로 필요하다?
○도서관센터소장 유경옥  예. 그 얘기는 저희가 조언을 했습니다. 
정봉식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손동숙  정봉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윤용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용석 위원  윤용석 위원입니다. 
  센터장님, 지금 우리가 도서관을 새로 지으려는 곳이 몇 군데나 되지요? 
○도서관센터소장 유경옥  일산도서관이 내년 완공에 있고 고양도서관이 올해 문광부에서 적정판결을 받아서 아직 국비는 20억이 내려오지는 않았지만 그 전에 확보된 22억이 있어서 공사과로 6월에 이관한 상태입니다. 
윤용석 위원  그러면 지금 원흥도서관에 이 예산은 뭐지요, 28억 9,150만 원?
○도서관센터소장 유경옥  토지매입비로 2018년도에 확보된 예산인데요, 확보된 예산이 50% 정도 토지매입비가 안 되어 있어서 올해 생활SOC사업으로 저희가 거기에 도서관뿐만 아니라 스포츠 기능도 있는 복합센터로 할 예정으로 해서 50억을 국비로 신청해놓았습니다. 그래서 그것의 여하에 따라서 같이 추진할 계획입니다. 
윤용석 위원  토지매입비를 지금 얼마로 예정하고 있어요? 
○도서관센터소장 유경옥  LH에서 제시한 가격이 현재 그 규모에는 51억 정도 됩니다. 
  그런데 우리가 확보한 것이 28억 정도 되기 때문에 전체 확보를 해서 저희가 구입할 예정입니다. 
윤용석 위원  그러면 윤경진 과장님, 고양도서관 주민들하고 협의는 하셨어요? 
○덕양구도서관과장 윤경진  덕양구 도서관과장 윤경진입니다. 
  주민자치위원장하고 협의는 지금 진행 중에 있고 주민들께서 인근에 신규로 개관한 도서관을 견학해서 저희가 설계할 때 의견을 제시한다고 말씀하셔서 7월 5일에 미팅일자를 잡아놓았습니다. 
윤용석 위원  그러면 지금 공사과로 넘어갔으면 아직 설계는 안 된 거지요? 
○덕양구도서관과장 윤경진  예.
윤용석 위원  주민들 의견을 듣는 과정은 한 번 하지 말고 두 번이든 주민자치위원장님도 하고 학부모나 이렇게 취합을 해야지 편한 주민자치위원회하고만 얘기해서는 안 될 것 같은데요? 
○덕양구도서관과장 윤경진  주민자치위원장이나 동사무소 다 협의해서 의견을 많이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윤용석 위원  그러세요. 여기가 지금 주민들이 도서관이 작다 이렇게 얘기를 하셔서, 작지만 좋은 도서관으로 만들자고 얘기를 하고 있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주민들의 의견이 많이 반영되어야 해요. 
○덕양구도서관과장 윤경진  예, 알겠습니다. 
윤용석 위원  그러면 원흥도서관은 지금 부지매입비를 조성하는 과정에 있는 것이지요? 
○덕양구도서관과장 윤경진  부지매입비만 지금 23억 확보해놓은 상태고 만약에 SOC사업으로 해서 국비지원이 확정되면 부족한 토지매입비를 확보해서 계약을 하겠습니다. 
윤용석 위원  그러면 여기는 도서관만 짓는 것이 아니지요? 그 부지를 매입하려는 거지요? 
○덕양구도서관과장 윤경진  예. 지금 계획은 복합으로 해서 세부적인 내역까지는 다 확정 안 됐지만 체육과하고 협의해서 수영장은 함께 하는 걸로 협의 중에 있습니다. 
윤용석 위원  주민을 위한 체육시설하고 도서관하고? 
○덕양구도서관과장 윤경진  예.
윤용석 위원  혹시 거기 청소년 관련 시설이 들어가는 얘기는 없었습니까? 
○덕양구도서관과장 윤경진  아직 거기까지는 협의된 내용이 없습니다. 
윤용석 위원  현재는 체육정책과하고 도서관센터하고 이야기하고 있는 건가요?
○덕양구도서관과장 윤경진  예, 협의 중에 있습니다. 
윤용석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손동숙  윤용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장상화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장상화 위원  장상화 위원입니다. 
  성과보고서 1456쪽을 보시면 지금 방금 원흥도서관 얘기는 하셨으니 그 얘기는 빼고 그 밑에 보시면 공공도서관 건립 지원(원당도서관), 원당도서관 이전 사업 해서 역시 예산이 2,200만 원하고 2억 8,700만 원이 결산에는 0원으로 되어 있어요. 집행이 안 된 거잖아요? 
○덕양구도서관과장 윤경진  예, 아직 안 됐습니다. 
장상화 위원  이 내용에 대한 설명을 부탁드릴게요. 
○덕양구도서관과장 윤경진  덕양구 도서관과장 윤경진 답변드리겠습니다. 
  원당4구역사업 진행사항에 따라서 저희가 추진하려고 예산을 확보한 사업이고 원당도서관 진행사항이 지연이 돼도 저희가 행정절차는 밟아야 되기 때문에 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는 발주를 했습니다. 그래서 현재 진행 중에 있고 이전을 하기 위한 곳이 교회입니다. 그런데 교회에서 먼저 이전을 해야만 저희가 그쪽으로 들어가는데 그 관계는 저희가 나설 수 없고 조합측하고 교회하고 협의가 완료되어야 하는데 그게 보상관계로 원활하게 진행은 안 되고 있습니다. 안전검사는 완료를 했습니다. 도서관이 사용해도 문제는 없다, 그래서 저희가 할 수 있는 것은 다 했는데 그 절차가 완료되면 그것에 따라서 차질 없이 진행을 하겠습니다. 
장상화 위원  대략적으로 계획하고 계신, 
○덕양구도서관과장 윤경진  저희는 올해로 생각하고 모든 예산을 집행할 계획이었는데 저희 힘으로는 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지금 뭐라고 답변드릴 수는 없습니다.
장상화 위원  구체적인 일정이나 이런 것들에 대해서는 구체화하기 어렵다는 거지요? 
○덕양구도서관과장 윤경진  예.
장상화 위원  그리고 1450쪽하고 1457쪽을 같이 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는 덕양구도서관과고 하나는 일산동구도서관과인데요, 성과지표는 대략 비슷한데 측정산식이 차이가 있습니다. 도서관 이용자 만족도 점수 같은 경우에 덕양구도서관과는 ‘전년도 만족도 점수+0.2’ 이렇게 되어 있고 일산동구도서관 같은 경우 ‘설문조사’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일단 측정산식을 설문조사 이렇게 뭉뚱그려서 쓰는 것은 맞지 않다고 보고요, 구체적인 산출내역이 나올 수 있는 측정산식이 나와야 된다라는 생각이 드는데 이건 좀 문제가 있을 것 같습니다. 이건 시정을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또 하나는 덕양구도서관과에서 전년도 만족도 점수+0.2를 하셨는데 더하기 0.2를 왜 하시게 되었는지 점수에 보정이 필요해서 0.2를 더하신 것인지 이런 것에 대한 설명도 부탁드립니다.
○덕양구도서관과장 윤경진  전년도 만족도보다 0.2점을 플러스한 것은 시민만족도를 어떻게든지 향상시키려는 노력의 의지로 해서 성과목표를 잡은 것 같습니다. 
장상화 위원  잘 납득이 안 돼서, 예를 들면 전년도 만족도 점수를 수치로 해서 달성성과 목표를 69.2로 안 하고 그냥 69로 하면 되잖아요. 
○덕양구도서관과장 윤경진  그 목표보다 조금 더 올해는 향상을 시키겠다는 그런 의지로 0.2점을 더 잡은 거라고, 그러니까 전년도 만족도가 69점인데 올해도 69점으로 잡은 것이 아니라 그것보다 0.2를, 
장상화 위원  아니, 목표에서 69.2로 잡은 것을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앞에 보면 측정산식이 있지요? 측정산식 보이시지요? 거기에 보면 성과지표가 있고 옆에 측정산식이 있잖아요. 측정산식에 보면 전년도 만족도 점수+0.2점이라고 되어 있잖아요. 거기에서 0.2라는 숫자는 어떻게 나온 거냐는 것이지요. 
○덕양구도서관과장 윤경진  그걸 작성할 때 저희가 목표치를 여기다 표현해야 되는 줄 알고 착각하고 이렇게 기록한 것 같습니다. 
장상화 위원  그러니까 이게 말이 안 되는 거라서 제가 여쭤보는 거예요. ‘0.2를 굳이 여기에 왜 더했지?’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린 거고요, 그러면 전년도 만족도 점수를 측정산식으로 놓고 본다는 거잖아요. 전년도 만족도의 점수를 하겠다라고 하면 이건 측정산식에서 맞다, 그런데 일산동구도서관 같은 경우 막연하게 ‘설문조사’ 이렇게 쓰시면 안 된다는 거고요. 무슨 말씀인지 아시지요? 
○덕양구도서관과장 윤경진  예.
장상화 위원  그리고 저는 자료요청을 드리고 싶은데요, 덕양구도서관과 일산동구도서관에서 하시는 설문지를 부탁드리고 설문한 결과지가 있을 것 아니에요. 설문지와 결과지를 제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덕양구도서관과장 윤경진  예, 알겠습니다. 
장상화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손동숙  장상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보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보경 위원  죄송합니다. 궁금해서 여쭤볼 것이 있어서요. 
  지금 작은 도서관을 위탁하고 있잖아요? 
○덕양구도서관과장 윤경진  예, 위탁하고 있습니다. 
김보경 위원  몇 개 정도 위탁하고 있어요? 
○덕양구도서관과장 윤경진  저희는 4군데 위탁하고 있습니다. 
김보경 위원  어디어디요?
○덕양구도서관과장 윤경진  마상, 모당, 호수공원, 강촌공원 이렇게 네 군데 있습니다. 
김보경 위원  강촌이요?
○덕양구도서관과장 윤경진  예. 마두역 있는 데,
김보경 위원  그리고 작은 도서관에 대한 운영방침 같은 것 있잖아요. 위탁을 주신 건데 어떻게 운영하세요? 
○덕양구도서관과장 윤경진  위탁은 사서가 정기적으로 거기 근무를 해야 되고 일주일에 5일 근무를 해야 되는데 토요일, 일요일을 다 근무시킬 수 없어서 만약에 토요일에 근무하면 월요일에 쉬고 일요일에 근무해도 월요일에 쉬고 이런 식으로 해서 주 5일 이상은 운영을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문화행사도 그 지역 특성에 따라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김보경 위원  그러면 책만 대여하고 보는 것만 아니고 다른 프로그램도 하신다는 것이지요? 
○덕양구도서관과장 윤경진  예. 그쪽에서 이용자분들이 원하는 것, 필요로 하는 것을 사서분이 저희 시설팀 직원하고 협의해서 같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보경 위원  보통 그 프로그램을 할 때 대체적으로 어찌됐든 위탁을 줘서 한군데에서 하는 거잖아요. 4군데가 다 같이 프로그램을 하나요? 
○덕양구도서관과장 윤경진  각자 작은 도서관마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보경 위원  그러면 그 프로그램 운영하는 것을 제가 자료로 받을 수 있을까요? 
○덕양구도서관과장 윤경진  예. 자료를 드리겠습니다. 
김보경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손동숙  김보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자료요청이 있습니다. 
  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는 결산안 심사 중 위원님들께서 요구하신 자료는 11부를 작성하여 전문위원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도서관센터 소관의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03분 회의중지)

(15시12분 계속개의)

○위원장 손동숙  자리를 바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3개 구청 소관 심사에 앞서 위원 여러분께 안내말씀드리겠습니다. 
  이종국 덕양구 세무과장, 이의봉 일산서구 가정복지과장은 퇴임 전 장기재직휴가로 오늘 회의에 참석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위원님들의 양해를 바랍니다.
  다음은 덕양구청, 일산동구청, 일산서구청 3개 구청 소관의 각 본청과 관할 동행정복지센터의 결산안을 일괄하여 심사하겠습니다. 
  먼저 박동길 덕양구청장께서는 소관 업무 결산내역과 예비비 지출내역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덕양구청장 박동길  덕양구청장 박동길입니다. 
  고양시의 미래와 고양시민의 행복을 위하여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손동숙 예산결산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2018년도 덕양구 일반 및 특별회계 세출 결산을 총괄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설명내용은 2018회계연도 결산서로 갈음함)
○위원장 손동숙  구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유한우 일산동구청장께서는 소관 업무 결산내역과 예비비 지출내역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산동구청장 유한우  일산동구청장 유한우입니다. 
  고양시 발전과 고양시민의 행복을 위해서 의정활동에 전념하시는 손동숙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일산동구 2018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사항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설명내용은 2018회계연도 결산서로 갈음함)
○위원장 손동숙  구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끝으로 박찬옥 일산서구청장님께서는 소관 업무 결산내역과 예비비 지출내역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산서구청장 박찬옥  일산서구청장 박찬옥입니다. 
  105만 고양시민의 행복과 발전을 위해 노고가 많으신 손동숙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일산서구 2018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승인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에 대해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설명내용은 2018회계연도 결산서로 갈음함)
○위원장 손동숙  구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결산심사에 앞서 6월 27일 자로 명예퇴직하시는 유한우 일산동구청장님의 퇴임인사를 잠시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산동구청장 유한우  고맙습니다. 
  상임위 때 전부 인사를 드렸는데 그때 못 뵌 의원님들이 계셔서 이 자리에서 말씀을 드릴 수 있는 영광을 주셔서 손동숙 위원장님께 감사드리겠습니다. 
  79년도 10월 22일 자로 공직에 첫 발령을 받았습니다. 4일이 지나니까 10.26사태가 났습니다. 접경지역인 파주에서 자라서 그런지 항상 국가에 큰 일이 나면 북괴군들이 많이 쳐들어와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 그런 교육을 하도 많이 듣고 자라서 북괴군이 만약에 6.25 때처럼 쳐들어온다면 제일 먼저 죽여야 되는 사람들이 군인가족, 경찰가족, 공무원가족이라고 얘기를 듣고 자랐습니다. 20살 어린나이에 4일 공무원해보고 제일 먼저 죽어야 되는 게 좀 억울하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철없던 시절에 그런 철없는 생각을 하고 세상을 모르는 철부지 나이에 시작한 공직이 40개의 성상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나이 예순이 돼서 이제 내일 오후 3시에 영광스러운 명예퇴임을 하고 자연인이 되어서 돌아갑니다. 
  그동안 의원님들 진짜 너무 감사했던 것이 민원접점기관이라는 이유로 많이 배려해 주셔서 저희 동주민센터, 구청에 의회에서 행정사무감사나 예산이나 결산이나 항상 하실 때마다 크나큰 배려를 해 주셔서 간략하게 해 주시고 또 저희가 잘못한 것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너그럽게 많이 야단 안 치시고 고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신 것은 이 자리를 빌려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저는 7대 후반기에 의회사무국장을 했습니다. 그래서 여기 존경하는 이규열 부의장님, 윤용석 위원장님, 이길용 위원장님은 제가 의회사무국장으로 직접 모신 분들입니다. 특히 여기 와서 보면 대형 TV모니터가 있는데 의장님실, 부의장님실을 비롯해서 의원님들 방 그리고 여기를 할 때 그 예산을 제가 여기에서 세우고 동구청으로 내려갔습니다. 그 이후에 훌륭하게 의원님들 방이 아주 쾌적하게 고쳐지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7대 때보다는 훨씬 더 좋은 시설이 된 것 같아서 볼 때마다 좋았습니다. 
  앞으로 고양시의 동료, 후배공직자들을 의원님들이 지금처럼 많이 아껴 주시고 사랑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최근에 보니까 격랑과 격동 속에서 굉장히 힘들고 어려운 시간을 보내는 것 같습니다. 하루빨리 105만 시민 모두가 행복한 그런 시가 될 수 있도록 의원님들께서 그렇게 만들어 주실 거라고 믿고 나가겠습니다. 
  그동안 배려, 사랑해 주신 점 깊이 감사드리고 내일모레 0시가 되면 자연인인데 그때부터 의원님들을 많이 응원하고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을 저도 바깥에서 지인들하고 많이 이야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동 박수)
○위원장 손동숙  구청장님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앞으로 꽃길만 걸으시길 기도하겠습니다. 
  그러면 3개 구청에 대해 일괄하여 질의를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상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상화 위원  장상화 위원입니다. 
  3개 구청 공히 제가 지금 성인지 예산서를 봤는데 성인지 예산서는 예산이 남녀 모두에게 고르게 수혜가 돌아가도록 하기 위한 제도잖아요. 그래서 왜 이 사업이 성인지 예산 사업으로 정해졌는지에 대한 이해가 먼저 수반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성인지 예산서 983쪽에 보도 설치공사 사업을 보시면 성별영향분석평가사업이라고 분류가 되어 있어요. 그러면 남녀 고르게 수혜가 돌아가도록 하기 위한 사업이다 하는 건데 성과목표는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이고 자체평가나 향후 개선방향 어디에서도 이게 왜 성인지 예산으로 정해져서 이렇게 가게 되는 건지에 대한 이해가 잘 안 되는 그런 부분이 좀 있습니다. 
  그게 다만 여기만 있는 것이 아니고, 1개 구청에만 속해 있는 것이 아니고 또 이 사업에만 그렇게 되어 있는 것은 아닙니다. 992쪽을 보시면 부동산 및 개별공시지가 일반회계 역시 성별영향분석평가사업입니다. 남녀 모두에게 수혜가 돌아가도록 하기 위한 사업이에요. 그런데 역시 마찬가지로 이거는 너무 부실하게 되어 있는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는 것이 사업대상이 불특정다수라고 되어 있고 사업 수혜자가 1명이에요. 그리고 자체평가에 대해서 결과에 대한 원인이나 향후 개선방향은 안 쓰여 있습니다. 
  그리고 뒤에 1010쪽을 보시면 마찬가지 사업이에요. 부동산 및 개별공시지가사업인데 여기에 자체평가를 보시면 정규직 전환으로 성인지사업과 무관, 성인지사업과 무관함에도 불구하고 성별영향분석평가사업이라고 분류가 되어 있고 그러면 이 사업들은 일괄로 빼야 되는 건지 내지는 이게 왜 성인지 예산 사업인지에 대한 이해가 없다면, 만약에 이것을 작성하시는 분이 성인지 예산 사업에 대한 이해가 없다면 이게 왜 성인지 예산 사업인지 왜 성별영향분석평가사업인지에 대해서 문의를 할 수 있는 컨설팅이나 이런 것들이 혹시 있는 건지, 이런 것에 대해서 매뉴얼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에 대해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덕양구안전건설과장 김수오  덕양구 안전건설과장 김수오입니다. 
  덕양구 안전건설과장 범위 내에서, 큰 틀에서 답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성인지 예산은 도시기본계획, 도시전략계획, 도시개발계획 등에 있어서 여성이든 노인이든 교통약자, 사회약자에 대해서 의무적으로 비율로 적용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시설비뿐만 아니라 거기에 해당되어 있는 가치율에 따라서 성인지를 다 집어넣게끔 되어 있기 때문에 보도블록이라든지 가로등이라든지 보안등에 대해서 얼마만큼 성인지의 영향이 비쳐지느냐, 거기에 대해서 예산을 편성했느냐를 평가받게끔 되어 있고 그것을 정량분석을 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성인지로 간주할 수밖에 없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장상화 위원  제가 이 문제제기를 하는 가장 근본적인 것은 그전에 성과보고서도 보고 성인지 예산서도 보면서 계속 문제제기 됐던 부분이 너무 형식적으로, 기계적으로 작성되고 있다, 이것이 만들어진 근본취지나 목적이나 이런 것들에 맞지 않게 작성되고 있다라는 문제의식에서 드리는 말씀이에요. 
  저희가 결산을 하면서 거의 결산 3일 동안 내내 반복적으로 하는 말이거든요. 왜 이 사업이 성인지 예산 사업에 들어갈 수밖에 없는지, 그리고 이것을 보면서 우리 위원들은 어떻게 평가해야 되는지에 대한 지표가 너무 야박하게 적혀있다라는 문제의식이 들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덕양구안전건설과장 김수오  옳으신 말씀입니다. 
  확실하게 지정을 해서 정립을 했으면 좋은데 가치율 계산이라든지 지표산정이 이런 부분까지 다 산정하게끔 되어 있기 때문에 굳이 덕양구 안전건설과에서 성인지 예산을 편성한 부분이 어디냐라고 봤을 때는 이러한 여성, 노인, 아동, 교통약자들에 대한 시설들도 성인지에 포함되기 때문에 여기에 등록을 해서 보고를 한 사항이고 위원님이 지적하신 부분도 충분히 이해를 하겠습니다. 
○위원장 손동숙  장상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양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양훈 위원  양훈 위원입니다. 
  존경하는 박찬옥 일산서구청장님께 한 가지 물어보겠습니다. 
  항상 전화하면 정답게 받아주시고 현장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결산서 660페이지 보면 일산서구 안전건설과와 관련된 내용입니다. 거기 보면 2017년도에는 잔액이 6억 400만 원 정도 남았는데 2018년도는 13억 4,600만 원 정도 남았더라고요. 2배 정도 잔액이 남았어요. 그런데 잔액 남은 내용을 보면 도로시설 항목에 거의 12억 정도 남았어요. 그래서 12억 정도 남은 부분을 첫 번째는 이걸 다른 사업으로 전용할 수 없었나 하는 부분과 왜 이렇게 금액이 2017년보다 두 배 정도 남았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 궁금해서 여쭤보겠습니다. 
○일산서구청장 박찬옥  일산서구청장 박찬옥입니다. 
  저희가 집행잔액이 많이 남은 이유가 우선 미불용지 보상금이 있습니다. 미불용지 보상금은 저희가 소송을 해서 소송결과에 따라서 지급을 하게 되어 있는데 소송이 지연되다 보니까 저희가 불가피하게 이월할 수밖에 없는 사항인 거고요, 저희 사업 자체가 명시이월이라든지 사고이월도 좀 많이 됐습니다.
양훈 위원  명시이월도 보니까 73억 정도 됐네요. 명시이월한 그 사업내용을 간략하게 설명해 주십시오. 
○일산서구청장 박찬옥  명시이월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내진보강이라든지 안전점검을 해서 진단을 해서 거기에 보수, 보강이 필요한데 저희가 공법심의라든지 일상감사, 계약심의, 경기도의 계약심사도 받아야 되고 기술심사, 신기술에 대한 사용협의 이런 절차를 많이 거치다 보니까 실제적으로 연도 내에 착공이 되더라도 하반기에 늦게 착공이 되어서 불가피하게 이렇게 명시이월이 됐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렇게 많이 잔액이 발생된 것 같습니다. 
양훈 위원  그리고 아까 제가 말씀드렸던 부분은 물론 예산편성지침에 의해서 이 예산을 전용할 수 없는 부분이라고 그러면 어쩔 수 없겠지만 할 수 있다면 될 수 있으면 잔액을 안 남기고 우리 지역구를 위해서 다 소진했으면 좋겠습니다. 
  저희가 늘 청장님께 부탁드리면 예산이 없다라는 얘기는 청장님이 거의 하지 않으세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각 담당부서에 얘기하면 예산이 전혀 없어서 못 한다라는 얘기를 많이 듣거든요. 아까도 얘기했지만 예산을 전용할 수 있다면, 물론 융통성이라는 부분은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만 융통성 있게 전용할 수 있다면 될 수 있으면 지역구를 위해서 최대한 소진했으면 좋겠다라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일산서구청장 박찬옥  아무튼 저희가 불용액이 최소화되도록 예산편성에도 신중을 기하고 집행에도 신중을 기해서 불용액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양훈 위원  답변 감사드립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손동숙  양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규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규열 위원  짧게 하겠습니다. 이규열입니다. 
  덕양구청장님이 대표로 간단히, 가로수 관리를 작년에 덕양구가 6억 4,500 집행했네요. 그다음에 잔액이 7,100인데 연간단가계약을 맺어서 하시나요? 
○덕양구청장 박동길  예, 맞습니다. 연간단가계약을 맺어서 합니다. 
이규열 위원  민원이 많지요? 
○덕양구청장 박동길  가로수는 고사목을 교체하는 것도 있고 민원이 많기 때문에 전지작업도 보면 상반되기는 합니다, 상가주인들하고 주민들하고. 상가에서는 많이 가지치기를 해서 간판이 보이길 원하고 민원인들은 숲이 울창한 것을 좋아하니까 상반된다고 생각합니다. 
이규열 위원  신경을 써서 처리 좀 해 주시고요, 하나만 더 하겠습니다. 
  일산은 모르겠어요. 덕양구 쪽에는 저녁에 대로변에 주차를 많이 하잖아요. 관광버스라든지 덤프차라든지 많은데 주차할 곳이 진짜 없어요. 능곡, 행주, 행신1·2·3동, 화정1·2동, 능곡~원당 간 큰 도로 또 고양경찰서 앞에서 화전 나가는 도로 그게 큰 도로인데 거기다 많이 주차를 하더라고요, 밤에. 이게 보니까 다 주차위반이에요. 주정차위반이 아닌 주차, 정차를 해도 위반이 안 되는 그런 공간을 확보할 수는 없는지, 아주 오래 전부터 이게 숙제인데요. 
○덕양구청장 박동길  위원님이 질의하신 것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대형차는 차고지가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데 차고지로 못 가고 도로변에 있는 것인데 대형차는 시청에서 단속을 하고 있습니다. 교통과에서 하고 있고 소형차는 구에서 하고 있기 때문에 대형차고지를 고양시에도 장기적으로 확보를 해줘야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다 생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화물차라든가 대형버스를 갖고 다니는데 주차할 데가 없어서 그런 현상이 주거지역에 많이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우리도 순찰을 하다 보면 주차를 금지해 달라고 현수막을 많이 붙였습니다. 그런데 잘 지켜지지 않는 것이 사실인 것 같습니다. 
이규열 위원  그러면 이게 조금 잘못된 것 같아요. 3차선, 4차선에 약간 여백을 줘서 황색라인을 그었어요. 그런데 다 주정차위반이에요. 들어가서 정차도 안 돼요. 표지판에는 X해놓고 주정차위반인데 공간을 만들어줬다는 거지요. 정차도 안 되는 거예요. 주차위반은 괜찮은데 정차위반도 안 되는 거지요. 그러면 차라리 표지판을 떼어버리든지 아니면 아예 차를 못 들어가게 하든지 둘 중에 하나를 하는 것이 낫다, 이건 검토 좀 해 주세요. 
○덕양구청장 박동길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 검토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규열 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손동숙  이규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3개 구청 소관의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37분 회의중지)

(17시20분 계속개의)

○위원장 손동숙  자리를 바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예결위원장 손동숙입니다. 
  6월 24일부터 오늘 6월 26일까지 예결위 기간 동안 함께 해주고 계신 동료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시정질문 진행과 관련하여 3당 간 협의문제로 진행이 원활치 못했던 점 깊은 이해와 양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짧은 기간이었지만 부족한 위원장을 믿고 예결위 심사에 협조해 주신 모든 위원님들과 예결위 심사를 위해 노력하신 공무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남은 심사까지 최선을 다해 마무리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정회를 선포합니다. 

(17시22분 회의중지)

(17시25분 계속개의)

○위원장 손동숙  자리를 바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그럼 도로관리사업소 소관의 결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성송제 도로관리사업소장님께서는 소관 업무 결산내역과 예비비 지출내역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로관리사업소장 성송제  도로관리사업소장 성송제입니다. 
  105만 고양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손동숙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도로관리사업소 2018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에 대하여 부서별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설명내용은 2018회계연도 결산서로 갈음함)
○위원장 손동숙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질의와 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양훈 위원  양훈 위원입니다. 
  도로관리과 장영도 과장님께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고양시는 여름에 폭염 대비해서 도로관리에는 어떤 시스템을 준비하고 계시는지, 지금 신호등 같은 데에는 그늘막을 설치해놨잖아요? 
○도로관리과장 장영도  예, 그렇습니다. 
양훈 위원  우리 고양시는 여름 폭염 대비해서 도로관리에 어떤 시스템이 있나요? 
○도로관리과장 장영도  폭염 대비해서 저희가 하고 있는 것은 특별히 없습니다. 그늘막이라든가 이런 것은 부서가 다릅니다. 
양훈 위원  물론 부서가 다르지요. 그럼 예를 들어서 도로표면의 온도를 낮추고 미세먼지를 줄이는 방법으로 그것 들어 보셨어요? 혹시 도로클린시스템이라고 들어보셨나요? 도로클린시스템이 뭐냐 하면 분사기를 통해서 물을 방출해요. 수원도 그렇게 하고 춘천시에도 그 시스템이 있더라고요, 혹시 그 시스템 모르고 계시는지요? 
○도로관리과장 장영도  저희는 아직 그런 시스템은 없고요, 
양훈 위원  우리는 없지요. 
○도로관리과장 장영도  저희가 지금 살수차를 이용해서 운영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양훈 위원  그러니까 도로표면 온도를 낮추기 위해서 폭염 때는 살수차로 우리가 뿌리고 있잖아요?  
  그래서 제가 한 가지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뭐냐 하면 춘천시나 수원시 같은 경우에는 도로클린시스템이라는 게 있어요. 그런데 예산도 그렇게 많이 들지 않는데 효과가 좋아서 시민들의 호응도가 굉장히 좋더라고요, 여름 같은 경우에는 대화역이나 백석역 가보면 우리가 버스를 타려면 신호등 건너서 중앙에서 버스를 타잖아요. 그러면 그때는 버스를 기다리기가 정말 힘들거든요.
  그런데 이 도로클린시스템을 하게 되면 온도를 굉장히 낮춰주기 때문에 시민들의 호응도가 굉장히 좋을 거라고 판단되거든요. 그래서 벤치마킹을 꼭 한번 가셔서 올해 못 하더라도 내년에라도 도로클린시스템을 우리 고양시에 적용했으면 하는 바람이거든요. 
○도로관리과장 장영도  그 벤치마킹을 추진해서 한번 보고 저희 시에도 접목할 수 있는 것인지 저희가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양훈 위원  그러면 만약에 그 시스템을 적용해서 하게 되면 과장님이 소장님으로 진급하는 시스템이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도 해봅니다. (웃음)
  꼭 벤치마킹하셔서 그 부분에 심도 있게 예산을 편성했으면 좋겠어요. 왜냐하면 아까 말씀드렸듯이 예산이 그렇게 많이 들지 않았어요. 춘천 같은 경우에도 한 10군데 설치하는 데 20억 정도 예산가지고, 시민들이 여름에 뜨거운 뙤약볕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데 전혀 불편함이 없다고 이야기해서 저도 이 도로클린시스템을 우리 고양시에도 꼭 적용했으면 좋겠다, 특히 1차적으로 아까 이야기했듯이 백석역이라든가 중앙에서 타는 데, 할머니들은 10분, 20분 기다리면 굉장히 뜨겁거든요. 그 부분 참고해주셔서 벤치마킹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도로관리과장 장영도  예, 알았습니다. 
양훈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손동숙  양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장상화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장상화 위원  장상화 위원입니다. 
  성과보고서를 새로운 것을 받아서…….
  아무튼 보시면, 저희가 성과보고서를 다시 받은 건 아시지요? 
○도로관리과장 장영도  예. 
장상화 위원  예산심사는 써야 할 돈을 정하는 것이지만 결산이라고 하는 것은 정해진 사업에 돈을 잘 썼는지 확인하는 과정입니다. 그래서 성과보고가 굉장히 중요하고 세금을 아끼기 위한 또 다른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성과보고서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페이지로는 1395인데 그 책에는 몇 페이지인지 모르겠네요. 
  성과지표 달성현황을 보시면 ‘자동차관련 법규 위반행위에 대한 엄정한 사법처리’에 관한 내용이 나옵니다. 2016년에 목표를 725로 잡았던 것을 565로 변경하셨어요. 그리고 실적이 594가 됐습니다. 그래서 달성률이 106% 그다음에 17년에 560을 목표로 잡았고 실적이 764가 됐습니다. 그래서 136%를 달성하셨어요. 그리고 18년이 돼서 560을 목표로 잡았는데 실적이 395가 됐어요. 그러니까 실적이 17년에 비해서 반토막이 된 거지요. 
  그래서 왜 이럴까, 그런데 그 밑에 보시면 무단방치 행위자 사법처리(건)도 역시 마찬가지로 17년에는 120을 목표로 했는데 231 해서 193%를 달성했고 18년에는 120을 목표로 했는데 146, 또 역시 성과가 확 줄었어요. 그러니까 두 가지 성과지표 모두 달성 실적률이 반으로 확 줄게 되었는데 이 배경이 무엇인가, 궁금합니다. 
○차량등록과장 서중배  …….
장상화 위원  그 책으로는 1471페이지입니다. 
  지금 1471페이지에 17년 달성성과가 잘못 나왔어요. 위에 것은 764가 맞고요, 이게 다시 수정이 됐거든요. 무단방치 행위자 사법처리(건)는 실적이 120이 아니라 231입니다, 17년 달성성과가. 그래서 달성률이 193%예요, 100%가 아니라. 
○차량등록과장 서중배  차량등록과장 서중배입니다. 
  지금 위원님 설명하신 것에 대해서 다시 한번 저희가 잘 검토해서 서면으로 답변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장상화 위원  지금은 답변이 어려우신가요? 
○차량등록과장 서중배  죄송스럽지만 지금 제가 위원님 말씀하신 것을 잘 파악을 못 해서…….
  (담당공무원과 대화 후) 위원님,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저희 특별사법경찰이 의무보험 미가입자 차량에 대해서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데 지금 직원들이 자꾸 다른 부서로 전출돼서 저희가 처리하는 건수가 많이 줄어드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장상화 위원  그러니까 미가입 차량운행자 사법처리를 하기 위해서 관리감독을 다니실 분들이 적으시다는 말씀이신가요? 
○차량등록과장 서중배  예, 그렇습니다.  
장상화 위원  그 밑에 거는요? 
○차량등록과장 서중배  …….
장상화 위원  그냥 실무자분께서 대답을 해 주실래요? 굳이 그럴 필요는 없나요? 
  (○특별사법경찰1팀장 이종성 답변석 뒤에서 - 저희가 원래 직원이 4명이고 팀장이 1명으로 5명이었습니다. 작년부터 팀장님이 8월에 명퇴했고 직원이 1명 왔는데 2개월 만에 관두고 직원 충원이 현재도 안 됐어요, 2년 동안 계속. 그러다 보니까 우리가 매년 한 400건 정도 해야 되는데 못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올해 2018년은 부득이한 사정으로,  
이규열 위원  장상화 위원님, 잠깐만요. 
  지금 위원장이 대리 답변하는 것을 지시하셔야 돼요.
장상화 위원  예.  
○위원장 손동숙  지금은 팀장님께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리로 가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담당팀장 답변석으로 이동) 
○특별사법경찰1팀장 이종성  차량등록과 특별사법경찰1팀장 이종성입니다. 
  저희가 직원이 4명이고 팀장 1명으로 5명인데 사법처리해야 하는 게 1년에 400~500건 정도 되는데요, 작년부터 직원 2명이 결원 상태, 그러니까 명퇴를 한 분 하시고 직원 1명이 한 3개월 근무하다가 나가고 보충이 안 되고, 지금 상태도 직원 1명을 인사발령 내고 안 주고, 1명 관둬서 지금 3명이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실적이 떨어진 상태입니다. 
장상화 위원  그러면 이 밑에 무단방치 행위자 사법처리 건수도 마찬가지…….
○특별사법경찰1팀장 이종성  그렇지요. 거기도 1명이 지금 결원 상태입니다.  
장상화 위원  그런 상황인 거지요? 
○특별사법경찰1팀장 이종성  예. 
장상화 위원  그러면 또 궁금한 건, 원래 이 업무를 해야 될 모든 분들이 채워졌을 경우가 여기에 나오는 764, 231건,  
○특별사법경찰1팀장 이종성  그건 100% 할 수 있습니다. 
장상화 위원  이 정도를 보통 하신다는 거잖아요, 17년 달성성과처럼? 
○특별사법경찰1팀장 이종성  예. 
장상화 위원  그러니까 보통 다 채워졌을 것을 기본으로 산정해서 764, 231건의 실적이 나온다고 했을 때는 18년 목표를 세울 때 그전 해에 실적에 비추어 봤을 때 적정한 선을 정해야 하잖아요? 만약에 764건의 실적이 있었다, 그럼 그다음 해에는 764까지는 안 되더라도 한 700 정도로 산정을 해야 되는 것이고 231 정도의 실적이 있었다면 그다음 해에는 200 내지 210 정도로 하는 게 맞잖아요?  
○특별사법경찰1팀장 이종성  맞는데요, 
장상화 위원  그런데 목표는 560, 120 이렇게 잡으셨단 말이에요. 
○특별사법경찰1팀장 이종성  그러니까 직원이 계속 충원이 안 되니까, 
장상화 위원  안 될 거라고 생각해서 이렇게 잡으셨다는 건가요? 
○특별사법경찰1팀장 이종성  직원 충원이 안 된 상태에서 이렇게 하겠다고 낼 수가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줄였습니다. 
장상화 위원  이해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손동숙  장상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보경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보경 위원  김보경 위원입니다. 
  454쪽에 보면 원당역 주변 혼잡개선 타당성조사용역이 명시이월이 됐어요. 이유가 뭔가요? 
○도로관리과장 장영도  지금 454쪽, 다시 한번…….
김보경 위원  결산서. 
○도로관리과장 장영도  지금 잘 안 들려서요, 다시 한번, 
김보경 위원  결산서 454쪽 원당역 주변 혼잡개선 타당성조사를 했는데 명시이월이 생겨서 이유가 뭐냐고 여쭤봤습니다. 
○도로관리과장 장영도  도로관리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그 사유는 주민들이 시뮬레이션을 요구해서 늦어진 사항이 되겠습니다. 
김보경 위원  이게 4월인가 용역보고했던 건가요? 원당역 타당성조사 용역보고 올해 했잖아요? 
○도로관리과장 장영도  올해 마무리가 됐는데요, 그래서 이월된 사업이 되겠습니다. 
김보경 위원  그러면 그 주민들이 의견의 일치가 안 됐다는 거예요? 아니면…….
○도로관리과장 장영도  교통상황에 대한 시뮬레이션을 요구해서 그것을 보완하느라고 용역이 조금 길어진 겁니다. 
김보경 위원  그때 제가 참석한 것 같은데 시뮬레이션으로 하시지 않았냐는 거지요, 4월엔가 용역보고를.  
○도로관리과장 장영도  중간보고할 때는 없었고요, 최종보고할 때 그 얘기가 나와서 추가로,
김보경 위원  아, 추가로요?
○도로관리과장 장영도  예, 추가로 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김보경 위원  그래서 그것을 중간보고했을 때 제가 갔던 것 같은데 명시이월돼서 여쭤본 거고요.  
  그리고 원당삼거리 상습교통체증 개선사업 있잖아요? 
○도로관리과장 장영도  예. 
김보경 위원  거기 원당삼거리는 어디예요?
○도로관리과장 장영도  원당삼거리 교통개선대책사업은 원릉역 있는 데 아시지요? 
김보경 위원  원릉역이에요? 
○도로관리과장 장영도  일산칼국수 철길삼거리를 얘기하는 겁니다. 낙타고개 쪽으로 가고 벽제 쪽으로 가는 그 삼거리는 지금 사업을 완료해서 교통소통이 상당히 원활하게 잘되고 있습니다. 
김보경 위원  옆에 여쭤봤더니 리스삼거리라고 해서 여쭤봤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손동숙  김보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윤용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용석 위원  윤용석 위원입니다. 
  늦은 시간까지 수고 많으시고요. 
  저는 예비비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공사과 예비비인데 이 판결금 지급을 예비비로 지불해야 되는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이 재판은 굉장히 오랜 기간 동안 돼서 예상이 됐을 텐데 어떻게 예비비에서 나갔지요? 
○공사과장 이강수  공사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보통 판결에 대한 부분은 승소냐 패소냐의 불명확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미불용지 같은 경우는 연간 일정 비율의 예산을 세워서 지급하는데 판결에 따라서 보통 가산금이 5%이고 연체이자가 15%가 되거든요. 그러면 금융이자는 저희가 보통 하는 게 2~3%대인데 그 연체이자가 너무 비싸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대금을 속히 지급하기 위해서 예비비를 사용하게 된 배경이 되겠습니다. 
윤용석 위원  본 위원은 이런 생각도 해요. 이것을 예산에 올리면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되는 것에 대해서, 예산을 받기도 어렵고 질책 받을 것이 염려돼서 조용히 있다가 판결난 다음에 예비비에 서 받아서 지불한 것 아니에요? 
○공사과장 이강수  그런 건 아니고요, 예를 들어서 도로 미불용지 같은 경우에는 계속 이어지고 있고 실질적으로 보상을 안 줬기 때문에 그것을 청구로 하든가 아니면 소송에서 패소할 경우를 대비해서 예산을 세워놓는데 공사와 관련된 것은 보통 잡비라고 다툼이 좀 있습니다. 시공자 간, 발주자간의 다툼이 있는데 그 비용 자체를 명확하게 구분하지 못하고 준공을 처리하거든요. 
  그러면 시공자 입장에서는 잡비 부분을 더 받기 위해서 대부분 소규모 공사는 안 하고 있는데 대규모 공사에서는 지금 소송들을 다발적으로 많이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비용 자체가 큰 몇백억 공사 같은 경우에는 법원 판결금이 10억 단위 정도도 되고 7~8억 단위도 되고 규모에 따라서 달라지는데 그 비용을 예측하지 못하니까 금액이 얼마인지 모르기 때문에 본예산이나 추경에 세우지 못합니다. 그리고 소송을 하는 게 1차에서 끝나는 게 아니고 2심, 대법원까지 가서 최종적으로 판결이 나서 판결나는 시기도 불투명하기 때문에 예상해서 예산편성하기가 상당히 어려움이 있는 게 현실이거든요. 예를 들어 원고가 청구한 금액이 100이라고 하면 판결금이 100이 되지 않고 30도 되고 40도 되는데 판결 결과가 나와 봐야 실질적으로 알기 때문에 그 예산 자체를 명확하게 세운다는 게 참 어려움이 있습니다. 
윤용석 위원  이해를 했고요. 
  그다음에 도로제설작업 제설관제시스템 통합운영을 예비비로 썼는데 이건 무엇 때문에 쓴 거지요? 
○도로관리과장 장영도  도로관리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제설차량의 위치정보라든가 제설경로, 제설거리, 제설살포량 등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제설시스템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제설관리시스템의 통신요금을 지출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윤용석 위원  그런데 이것을 예비비에서 지불할 사항은 아닌 것 같은데, 긴급히 고장이 났다거나 그런 것 아닌 이상, 그런 것도 차량운영비라든가 수리비에 다 책정이 되어 있을 텐데, 이건 예상이 가능한 건데 어떻게 예비비에서 나갔지요? 
○도로관리과장 장영도  이건 3개 구청에서 각각 제설관리를 하고 있었습니다. 제설작업을 하고 관리하고 있었는데 저희가 3개 구청을 통합하면서 긴급하게 예산이 필요해서 지출하게 된 것입니다. 
윤용석 위원  그러니까 통합하는 게 갑자기 이루어진 거예요? 
○도로관리사업소장 성송제  도로관리사업소장이 참고로 집중적으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위원님 지적대로 본예산이라든가 추경에 적절히 반영돼서 확보가 됐어야 옳습니다. 
  다만 예비비를 집행하게 된 긴급한 사항을 말씀드리면 조직개편에 대한 부분이 작년 하반기에서부터 시작해서 금년 연초에 확정이 됐습니다. 
  그러면서 각 구의 염화칼슘 살포용 임차 용역이라든가 이런 부분이 지금까지는 관제시스템이라든가 이런 게 운영 없이 왔는데 제설에 대한 부분을 좀 개선을 해보자, 작년, 재작년에 원당에서 지체가 돼서 시민들에게서 상당한 민원도 있었고 이런 부분을 개선해 보자고 하는 부분을 조직개편과 아울러서 같이 고민하다 보니까 통합해서 구청에 있었던 용역을 다 시청에서 일괄하게 되면서 뭔가 개선할 점을 더 찾자고 해서 자동염수 분사시설도 추가 설치를 하고 관제시스템도 도입을 하자고 했는데 그 당시에는 추경이 없으니까 겨울은 다가오고 해서, 개선해야 될 부분은 당연히 맞는데 예산은 없는 상태여서 긴급하게 예비비에서 투입할 수밖에 없었던 상황으로 이해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윤용석 위원  이 공사과에 난점마을 도시계획도로 실시계획 용역비가 왜 예비비에서 나갔나요? 
○공사과장 이강수  공사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난점마을의 도로는 난지재생센터, 서울시에서 전액 예산을 받아서 공사를 할 예정에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 추경에 공사비를 확보했는데요, 그 돈을 받으려면 얼마 금액인지를 알아야 하는데 그게 당초부터 계획성이 있어서 나온 게 아니고 서울시하고 협의하는 과정에서 서울시가 일부는 부담으로 해서 개설이 됐는데, 그게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하고 부체도로, 제2자유로에서 대덕동으로 연결되는 도로가 되겠습니다. 그렇게 하다 보니까 갑작스럽게 서울시에서는 돈을 줬는데, 그럼 얼마를 받아도 될지, 무엇을 해야 될지 긴박한 사항에 있다 보니까 불가피하게 그 예산을 받기 위해서 먼저 시비로 설계비를 투입하고 그 전액은 서울시에서 받는 것으로 그 금액을 확정지어서 지금 다 협약이 돼서 예산편성이 됐고 공사과로 이관하게 되었습니다. 
윤용석 위원  예비비에서 본 위원이 자꾸 질의하는 것은 예비비의 특성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것은 정말로 긴급한 데 써야하는데 혹시라도 그냥 주머니에 있으니 급하면 쉽게 꺼내다 쓰면 좋겠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안 된다는 거지요. 다 이유와 사연이야 있겠지만 그래도 면밀하게 정책을 잘 살피셔서 예비비는 꼭 예비비답게 쓰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 통일로 교통개선사업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는데요. 
  파주에서부터 보면 아래내유사거리, 위내유사거리, 고골입구 그다음에 가장동삼거리, 두포동입구, 이렇게 5군데가 지금 예산이나 이런 게 다 준비가 돼서 시작하고 있는 줄 알았는데요, 현장에서는 지금 움직임은 없어요. 계획이 어떻게 되나요? 
○도로관리과장 장영도  도로관리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아래내유사거리는 저희가 발주가 들어가 있습니다. 위내유사거리는 하천 용역 중이어서 인상을 해야 됩니다. 그런데 그게 하천부서에서 아직 안 나와서 지금 딜레이되고 있는 상황이고요, 가장동삼거리는 저희가 측량을 해보니까 불부합지입니다. 그래서 이게 지적선이 밀려서 도로 폭이 훨씬 안 나옵니다. 할 수 있는 여건이 안 되기 때문에 그것은 할 수가 없는 거고요, 고골입구는 발주해서 진행할 사항입니다. 그리고 두포동도 지금 역시 홍수위고 때문에 딜레이되고 있습니다. 
윤용석 위원  그러면 두포동입구하고 위내유는 하천 때문에 문제가 되고 있고요? 
○도로관리과장 장영도  예. 
윤용석 위원  지금 가장동삼거리를 할 수 없다고 말씀하시는데 이건 예산을 제일 먼저 받은 건데…….
○도로관리과장 장영도  예산은 받았는데 지적불부합으로 인해서 할 수가 없어서 불용처리가 이번에 되었습니다. 
윤용석 위원  그러면 대안이 없이 그냥 불용처리된 거예요? 
○도로관리과장 장영도  지금으로써는 특별한 대안을 마련하기가 어렵습니다. 
윤용석 위원  그래도 도로 폭을 넓히진 않더라도 좀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이 있지 않아요? 
○도로관리과장 장영도  차선조정을 한번 검토하고 있는데 하여튼 최대한 경찰 쪽하고 저희가 협의해서 개선방안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윤용석 위원  과장님, 주민들은 이제나 되나, 이렇게 기대 많이 하고 있어요. 그런데 현재 불용을 한다고 그러니까, 거기 지역구의원으로서 깜짝 놀랄 일인데 어떻게 그게 이렇게 불용이 될 때까지 아무 말씀이 없으셨어요? 이건 주민들이 굉장히 원해서 오래 전에 예산을 세웠던 것인데 그렇다면 소통이 되어야 하는 것 아니에요? 지금 벌써 2년, 3년 거의 된 것 같은데 어느 날 주민들한테‘못 한대요.’ 그러면 어느 시민이 그것을 이해하겠어요? 
  만약에 지금 하천문제라든가 이런 것 때문에 시간이 걸리는 것은, 그래서 주민들이 계속 참고 있는 거예요. 그런데 지금 가장동삼거리 같은 경우에는 다른 4군데보다 1년인가 2년 예산을 먼저 받았어요. 그런데 이제 와서 여기를 못 한다고 하면 여기 주민들이 뭐라고 그래요. 
○도로관리과장 장영도  저희가 주민설명회를 한번 하도록 하겠습니다. 
윤용석 위원  과장님, 그렇게 간단하게 말씀하실 건 아니고요. 
  일단 야단을 맞는 것은 지역의 시의원이나 시장님이 안 좋은 소리는 듣는 거예요. 그냥 설명하면 된다, 설명해서 시민들이 ‘아, 그렇구나, 잘 했어요.’ 그러겠어요? 저는 빠른 시일 안에 그런 사안이 나왔을 때 빨리 소통을 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늦으셨네요.
○도로관리과장 장영도  하여튼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윤용석 위원  그런데 무조건 안 된다고 하지 말고요, 대안을 찾아보시고 이 문제는 본 위원이 다시 자세히 챙겨보겠습니다. 
○도로관리과장 장영도  예, 알았습니다. 
윤용석 위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손동숙  윤용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규열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규열 위원  너무 늦었습니다. 이규열입니다. 
  공사과장님, 결산서 511쪽 봐주세요. 
  중간에 보시면 새마을 성동취락, 계속비 이월액이 24억 7,200이 넘어갔네요? 현재 추진 상황이 어떻게 되는지 말씀해 주세요. 
○공사과장 이강수  공사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새마을 성동취락은 현재 보상공고 안내가 나가서 보상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간의 행정적인 절차나 이런 것을 처리하고, 거기에 1구간이 있고 2구간이 있거든요, 
이규열 위원  그러니까 삼송입구에서 화정가든까지 말씀하시는 거지요? 
○공사과장 이강수  예. 1구간은 보상이 진행돼서 토지수용을 진행 중에 있어서 신청을 해놓은 상태이고요, 2구간에서는 보상을 하기 위해서 절차를 밟고 토지분할하고 보상안내 공고가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이규열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그 페이지 맨 밑에 보시면 행주내동 도로개설공사, 10억 2,000이 이월됐어요. 이건 또 왜 2019년도로 이월됐지요? 
○공사과장 이강수  …….
이규열 위원  그쪽 페이지인데요. 
○공사과장 이강수  공사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그 부분은 민원이 발생돼서 당초에 일부 찬성, 반대편에 섰다가 최근에 다시 주민들 총회를 거쳤는데 찬성을 하고 있어서 이것도 행정절차를 다 끝내서 보상안내 공고가 나가 있는 상태입니다. 
이규열 위원  보상공고 나갔어요? 
○공사과장 이강수  예, 그렇습니다. 
이규열 위원  알겠습니다. 
  다음 장에서 한 번만 더 질의드리겠습니다. 
  512쪽 중간 아래에 보시면 중로1-99호 삼성당취락에서 능곡삼거리까지, 이것도 근 10억이 이월됐어요. 빨리 마무리를 해야 하는데 이 공사가 올해 마무리가 돼요? 
○공사과장 이강수  지금 공사는 기성까지는 거의 포장을 했고요, 파이널로 표층만 남은 상태인데 10억에 대해서 이월된 것은 당초에 보상을 주려고 했었습니다. 사유지가 있었는데 보상 주는 과정에서 확인해 보니까 74년도에 보상을 한 사유지가 있는데 등기이전이 안 된 토지가 있더라고요. 그것을 발견해서 그 부분을 절약하다 보니까 10억이 불가피하게 이월된 상태가 되겠습니다. 
이규열 위원  그럼 금년도에 다 해결이 됐어요? 
○공사과장 이강수  예, 그 공사는 거의 다 마무리됐고 다음 달 초면 공사가 끝날 예정에 있습니다. 
이규열 위원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손동숙  이규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럼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도로관리사업소 소관의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8시01분 회의중지)

(18시06분 계속개의)

○위원장 손동숙  자리를 바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18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과 2018년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에 대한 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그럼 2018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을 의결하겠습니다.  
  본 승인의 건은 「지방자치법」 제134조제1항과 같은 법 시행령 제82조에 의해서 지방의회의 승인을 받아야 하는 사항으로 심사한 원안대로 승인을 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2018년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을 의결하겠습니다. 
  본 승인의 건은 「지방자치법」 제129조제2항에 의해 지방의회의 승인을 받아야 하는 사항으로 심사한 원안대로 승인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2018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과 2018년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에 대한 심사와 의결을 모두 마쳤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바쁘신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심사에 열정과 정성을 다해 주신 동료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우리 위원회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하고 성의 있게 답변해주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아무쪼록 우리 예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이 심사한 대로 본회의에서 만장일치로 의결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아낌없는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기획행정위원회 소속 김보경 위원님, 이규열 위원님, 환경경제위원회 소속 윤용석 위원님, 장상화 위원님, 정봉식 위원님, 건설교통위원회 소속 문재호 부위원장님, 이길용 위원님, 문화복지위원회 소속 양훈 위원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8시08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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