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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의회 회의록

Goyang Special City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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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4회 고양시의회(제1차 정례회)

의회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고양시의회사무국


2024년 6월 3일 (월) 10시


제284회 고양시의회(임시회) 개회식순
1. 개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회사(의장)
1. 폐식

(10시02분 개식)

○의사팀장 유승희  자리를 바로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지금부터 제284회 고양시의회(제1차 정례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셔서 단상에 있는 국기를 향해 바로 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로”
  이어서 애국가 제창을 하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을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김영식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의장 김영식  오늘은 2024년도 전반기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이 마지막 하는 1차 정례회가 되겠습니다. 
  존경하는 고양시민 여러분! 
  그리고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바쁜 일정에도 참석하신 고양특례시 이동환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공직자 여러분께 심심한 감사의 인사를 드릴까 합니다. 
  또한 이 자리에 참석하신 언론인 여러분과 방청석에 계신 고양시민 여러분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오늘 제284회 정례회에서 존경하는 의원님들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합니다. 지난 2년 시민의 행복과 지역발전이라는 숭고한 사명을 짊어지고 개원한 제9대 전반기 의회는 이제 마지막 1차 정례회를 맞이하는 시점이 되겠습니다.
  그동안 108만 고양시민 모든 분의 뜨거운 성원 덕분에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었던 것은 존경하는 동료의원님들과 고양시민 모두의 많은 배려와 사랑에 있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이 자리에서 고양특례시 서른네 분 모든 의원님과 고양시민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제9대 전반기 의회를 돌이켜 보면 우리에게 주어진 가장 중요한 과제는 바로 ‘협력과 상생'이라는 언어였습니다. 그동안 아쉬운 점도 많지만 때로는 시민을 바라보는 지역발전이라는 커다란 목표 하에 소통하고 협력하는 모습으로 고양특례시의회가 원활하게 이어졌습니다. 무엇보다도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를 펼치는 것만큼이나 공동의 지향점을 향해 함께 나아가는 것이 중요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선거 당시에 ‘여야 동수’라는 초유의 상황으로 볼 때 우리에게는 커다란 장애물이 되었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러나 포기할 수 없는 시민을 바라보며 어려운 경제상황에서 고통 받는 서민을 생각할 때 협치와 협업과 사랑의 배려로 해 왔지 않나 생각합니다. 
  “함께 하면 불가능은 없다”는 마음으로 끊임없는 대화의 소통과 마음을, 교감을 이어왔으며 마침내 지난 5월 3일 고양시의회와 고양시 집행부와의 여야 협치 및 고양시의회와의 상생협약이라는 커다란 선물을 갖고 고양시민들의 만족감을 어느 정도 갖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이동환 시장님과 고양시의 서른네 분의 모든 의원님들의 이 합의는 단순한 타협을 넘어서 미래를 향한 시민 여러분의 삶을 개선하고 고양시를 더 나은 도시로 만들겠다는 미래를 향한 우리들의 엄숙한 고양시민과의 약속이며 여야 협치와 집행부의 협업이었습니다. 
  단순히 시의회와 집행부와의 성과가 아니라 시민 여러분의 소중한 목소리가 담겨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시의회 모든 작은 목소리를 반영하고 시민과 시의회, 집행부가 하나가 되었다는 것이 커다란 화합의 상징이었습니다. 
  “모든 일에는 이유가 있다”라는 말처럼 지난 2년의 시간은 고양시의회를 성장하게 하였으며, 소통과 상생을 위한 우리의 노력은 높이 평가하는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지방의회 중 이번 9대 전반기 의회에서는 커다란 노력이 아닌가 자부합니다. 
  이러한 발판을 토대로 한 달 뒤에 있을 제9대 후반기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단 선출도 108만 고양시민을 바라보는 그러한 마음으로 고양시의회의 발전을 위한 커다란 도약을 해야만 하겠습니다. 
  지난 2년의 응집력으로 오직 서민을 생각하고 또한 미래를 생각하면서 고양시의 장래를 위한 사업들이 많이 잔재되어 있습니다. 하나가 되어 오로지 고양시민만 바라보는 그러한 정치활동으로 해야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특히 최근 우리 사회가 급격한 물가상승이라든가 서민들의 아픈 모습은 언론에서 보듯이 우리 고양시 모든 시민들을 우리 고양특례시 의원과 집행부에서는 다시 한번 되돌아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고양시의회가 이러한 어려운 서민들의 버팀목이 되어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고 소수가 아닌 우리 모두 함께 사는 상생과 협업이 필요한 사회를 만드는 과정에 그 누구보다도 우리 모두가 앞장서야겠습니다. 
  존경하는 고양시민 여러분! 
  그리고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고양시의회는 사랑과 배려의 정치가 실현되고 서민들의 아픔을 치유하고 희망을 만들어가는 의회가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평소 존경하는 의원님들께서는 애정 어린 관심과 서민들의 사랑을 받는다면 우리 모두는 변화와 성장, 미래도시의 발전을 위해 우리 모두의 마음을, 힘을 모으면서 서로 간에 격려하는, 칭찬해 주는 정치문화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끝으로 지난 2년 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108만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협치와 협업을 통한 존경하는 의원님들께서 많은 도움으로 전반기 의회가 정상적으로 마치게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심을 진심으로 감사인사를 드릴까 합니다.  
  한 달 동안의 1차 정례회지만 전반기 정례회를 깨끗하게 마치고 하반기 원 구성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기를 여야 당대표와 많은 동료의원들의 협치를 바라며 서로 합의를 도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전합니다. 
  고양시 발전을 위해 시민과 함께 업무를 수행하시는 공직자 여러분과 집행부 간부공무원 여러분께도 그동안 고양특례시의회를 많이 도와주시고 협력해 주신 것에 대해서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오늘 이 자리에서 저로서는 마지막 정례회를 마칠까 합니다. 하반기 원 구성은 고양특례시 시민을 바라보는 의장과 부의장, 상임위원장이 선출되어서 전반기의 파행을 겪지 않는 모범적인 원 구성이 되기를 다시 한번 당부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고양시민 여러분! 
  또한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저는 이 자리에서 마지막 인사를 마치고 폐회하는 날까지 늘 건강하시고 오로지 하반기 임기까지라도 서민과 같이 뛰겠습니다. 백성들의 어려운 마음을 보듬어주는 정치활동을 할까 합니다. 같이 힘을 모아 봅시다. 이상 인사말씀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유승희  이상으로 제284회 고양시의회(제1차 정례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계속해서 본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10시19분 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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