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고양시의회 제176회 임시회 개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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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3-04-01 | 조회수 | 2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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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h2>고양시의회 제176회 임시회 4월 1일 개회</h2>
<h3>-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등 16개 안건 심의</h3> 고양시의회(의장 박윤희)가 4월 1일 제176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1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활동에 들어간다. 시의회는 이번 임시회 동안 시정질문, 안건심사 및 의결, 2013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처리한다. 상정 안건으로는 고양시 폐기물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고양시 자율 방범대 지원에 관한 조례, 고양시 건강생활 실천협의회 운영조례 폐지조례안, 201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모두 16개 사안이며 안건 심의 후 의결할 예정이다. 올해 제1회 추가경정 예산은 당초 본예산 1조 3972억 원보다 957억 원이 증가한 1조 4929억 원 규모이다. 특히 한상환․김혜련․우영택 의원이 공동발의한 ‘벽제관 육각정 반환 촉구 결의안’의 경우 일본 이와쿠니시에 육각정 반환과 문화재 약탈에 대한 사과를 촉구하고 시의회가 적극 나서 97만 고양시민과 함께 조속한 귀환을 위해 끝까지 노력하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4월 1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회기결정의 건과 시장 등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을, 2일 2차 본회의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처리하고 지역현안에 대해 시정질문을 한다. 3일부터 5일까지 안건 및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위한 상임위원회별 활동을 벌이며, 8일부터 3일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에 들어간다. 임시회 마지막 날인 4월 11일에는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조례안 등 상정안건을 비롯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처리하고 제176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박윤희 의장은 “의회와 집행부가 상호 존중하고 협력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고양시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4월 27일부터 5월 12까지 개최되는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b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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