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고양시의회, 사회복지시설 찾아 사랑 나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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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고양시의회 | 작성일 | 2013-09-12 | 조회수 | 18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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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h2>고양시의회, 사회복지시설 찾아 사랑 나눔</h2>
<h3>-마두동 사랑의 집 등 4개 시설 방문 위로</h3> 고양시의회(의장 박윤희)는 지난 12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 4개소를 찾아 '사랑의 쌀' 40포(20kg)를 전달하고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었다. 제179회 임시회 폐회 후 박윤희 의장, 선재길 부의장을 비롯한 상임위원장들과 지역구 의원들이 함께하였으며, 2개 팀으로 나눠 일산동구 마두동 소재 사랑의 집 등 장애인 및 노인복지시설에 쌀을 전달하고 입소자 및 시설 관계자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전달한 쌀은 추석을 맞이하여 시의원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참석한 의원들은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어려운 이웃이 많이 있다며, 시의회 차원의 지원뿐만 아니라 시민들 역시 이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졌으면 한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복지 강화를 위한 의정활동의 필요성에 의견을 같이 하였다. 박윤희 고양시의회 의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복지시설을 위문하는 일이 아주 작은 일이지만 이렇게 마음으로라도 훈훈한 인정을 나누고 싶었다”며 “경제가 어렵다고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소외된 이웃에 대한 사랑을 나눴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고양시의회는 어려운 고양시 재정 여건 속에서도 저소득 기초생활보장 지원, 장애인 복지, 노인종합복지관 건립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사회안전망 확충에 힘쓰고 있다.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시의회상을 정립하고 나눔문화를 확산하여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 방문을 늘려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 방문시설(4개소) - 기쁨축복그룹홈(식사동), 사랑의 집(마두동), 희망의마을요양원(내유동), 디딤돌 사랑공동체(행신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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