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바란다
| 자동차테마파크에 대한 사업제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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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방○○ | 작성일 | 2012-05-01 | 조회수 | 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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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저는 일산에 거주하는 방진봉이라고 합니다. 현재 폴리곤이라고 하는 컴퓨터그래픽업체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제가 제안하고자하는것은 자동차테마파크입니다. 우리나라에는 현재 10여곳의 자동차서킷이 있으나 현재 운영되고 있는곳은 2~3곳이 전부입니다. 그곳마져도 큰수익을 내지 못하고 잇습니다. 이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서킷이 아니라 전문가를 위한 공간이기 때문입니다. 이에 착안하여 생각한것이 자동차동호회원들을 중심으로한 일반인들이 즐길 수 있는 테마파크를 만드는 것입니다. 자동차경주협회, 한국짐카나협회, 각종 자동차관련동호회의 회장을 만나면서 사업에 대하여 굉장히 좋아하였고, 그에 다라 자신감도 생겼습니다. Motor Island라고 이름을 만들었습니다. 자동차와 관련된 모든것이 존재하는 곳입니다. 시작은 카페에서 부터입니다. 동호회원들이 한강고수부지나 주차장에서 음성적으로 이루어지던 정모를 모터아일랜드에서 차를 마시면서 회의도하고 짐카나를 하면서 즐기는 것입니다. 여기에 더불어 KART나 RC Car, Slot Car같은 시설을 함께 한다면 어른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라 가족이 모두 함께 즐길수 있는 자동차테마파크가 되는것입니다. 아직은 미정이지만 파주에 페라리월드가 들어온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이는 롯데월드나 에버랜드, 디즈니랜드같은 놀이시설이므로 차별화된 테마파크라고 생각합니다. 일년에 몇일 행사하는 지역문화축제가 아닌 일년 365일 항시 축제의 장이 되어 하나의 명소가 될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그러려면 접근성이 좋아야 하고 그에 적합한 요지가 고양시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가 세계4위의 자동차 강국이지만 아직 이러한 시설이 없다는게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가가운 일본의 경우에도 대표적인 스즈카 서킷은 관광명소로 연매출이 일본전체 레져시설에서 11위를 차지할 정도로 크고 엄청남 규모이며 작게는 소도시에 넓게 분포되어 있습니다. 가장 욕심이 나는것은 짐카나라는 것입니다. 넓은 사각형의 공간에 꼬깔콘(?)을 세워놓고 드리프트와 드래그를 하는 박진감 넘치는 경기이면서 드라이버가 되기 위해서 배우는 첫관문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짐카나가 아직 국내에서는 많은 경기를 갖지 못하고 있습니다. 가까운 일본의 경우 일년에 500회이상의 크고작은 대회가 있습니다. 다행인지 우리나라에서 올해 처음 한국자동차협회에 한국짐카나협회가 귀속되면서 1회공식대회를 개최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공식대회임에도 불구하고 경기장은 넓은 주차장(100mX100m)에서 열립니다. 또한 장소를 찾지 못하여 매번 경기때마다 애를 먹는다고 합니다. 모터아일랜드에서 전용경기장을 만든다면 그것은 짐카나경기의 공식화된 룰이 되며 매년 공식대회를 개최할 수 있으며 향후 일본, 미국 등과 국제경기도 가능하다고 판단됩니다. 모터쇼하면 일산의 킨텍스라고 알듯이 차를 좋아하는 매니아라면 가족들과 손잡고 갈 수 있는 곳은 모터아일랜드라고 인식되기를 희망합니다. 미래비젼을 보고 그 가능성을 신뢰하여 주신다면 저에게 기회를 주셨으면 합니다. 허락하신다면 한번 찾아뵙고 포트폴리오를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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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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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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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선생님께서 올려주신 “자동차 테마파크 사업제안”은 관련된 환경경제위원회 의원님들께 전달하였습니다. 고양시 발전을 위한 선생님의 소중한 의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고양시의회에 많은 관심과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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