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바란다
| [제 5탄] 고양시장을 검증한다 - 안타까운 사람.불쌍한 사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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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고○○ | 작성일 | 2017-02-28 | 조회수 | 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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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탄 문고리 권력은 존재 라는 글을 2월13일에 게재했고
그 당사자인 시장비서실장은 공교롭게도 2월13일에 사표수리 되었습니다. 그런데 사표 수리 전후의 과정도 경기도 감사실에서는 부당,불법이라고 단언하고 있습니다. ------ 불쌍한 사람들 ----- - 소와 강아지도 웃을 수 밖에 없는 감사실의 행위입니다. 첫째, 저는 비서실장의 직권 남용등에 대하여 제1부시장실을 통하여 민원을 제기하고 2월10일부터 감사실에서 비서실장에 대한 감사가 시작 되었습니다. 그리고 감사실 담당자와 2월16일까지 면담하거나 전화상으로 비서실장의 비행에 대한 조사를 했는데 저는 감사실로부터 2월17일자 "비서실장이 퇴직하여 감사대상이 아니다"는 공문을 받았습니다. 이유가 어찌 되었던 비서실장의 퇴직을 모르고 있었다는 것 입니다. 이것은 완전히 상식밖의 행위입니다. 감사실의 책임자는 도대체 어디에서 오신 분 입니까. 둘째, 인사부처에는 최소 사표 수리 일주일전에 감사실등에 "비서실장이 감사를 받는 등의 문제됨이 없나"는 식의 공문을 보내어서 "아무이상 없다"라는 회신이 왔기에 사표를 수리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무슨이유에서 2월10일부터 감사를 받는 비서실장에 대한 사실을 인사부처에 통보를 하여 주지 않았을까요. 감사를 받고 있는 공무원은 사표를 받을 수 없다는 것이 경기도 감사실의 유권해석입니다. 결론적으로 비서실장이 무사히 퇴직하도록 감사실에서는 도와줄 모양이 되었으니 웃을 수도 없고 그렇다고 웃지 않을 수도 없고 무슨 코메디 프로에나 나오는 황당한 감사이고 시민의 감사 신청을 짖밝는 폭거라고 생각합니다. ---- 시장님 ! 이거 너무하시는 것 아닙니까. 첫째, 시장님 비서실에 일반직 공무원 5명과 시장님이 추천하여 임명된 별정직 공무원 4명 합계 9명의 공직자가 있습니다. 그런데 별정직 공무원 4명이 동시에 2월13일에 사표수리되고 대선 출마를 선언한 시장님의 캠프로 달려가서 선거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정부 수립이래 4명의 공직자가 한부서에서 동시에 사표를 제출한 사례가 있습니까. 4명은 시장님의 추천과 상관없이, 고양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공직자입니다. 그런데 4명이 사표를 제출하면서 시장님과 상의를 하지 않았다면 누가 믿겠습니까. 4명이 동시에 사표를 제출한다고 하더라고 시민을 위해 일을 하라고 만류를 해도 모자라는데 시장님의 참정권 권리를 지키기 위하여 사전 선거 운동 선거 캠프로 즉시 받아드리는 것은 시민에 대한 예의에 어긋날뿐 아니라 선거법 위반 소지도 다분합니다. (덕양구 선거 관리 위원회에서는 고양시 공무원들을 공직자 선거법 위반으로부터 보호하여 주기 위하여 연일 공무원들에게 "엄격한 선거법 적용"을 내세우며 주위를 주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4명의 집단 사표후 선거 캠프 합류 문제가 발생한 것입니다.) 둘째, 4명의 정무직 공무원이 필요 했기 때문에 시장님이 비서실에 충원한 것인데, 사표수리 된지 10일 지나도록 4명을 인원 보충하는 실무작업이 없고 인사부처에서조차 "시장님의 소관이다"라는 답변 뿐 입니다. 대선출마이전에 시장님은 100만 고양시장의 직무가 우선인데 고양시장으로서 최소 10일간은 정무적 시정활동을 보좌 받지 못한것입니다. 인사가 만사라 하여 모든 행동은 인사로부터 출발하는데 우리 고양시민들은 최소 10일동안 고양시장님이 고양시를 위한 정무적 활동은 포기 하신 것으로 판단 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시장님, 시장님 ! 우리 시장님 이건 해도 해도 너무 하신 건 아니겠습니까? 감사실과 비서실이 붕괴되면 사실상 시장님의 자질,자격 문제까지 이르게 됩니다. 저는 감사실등이 이미 그 기능과 능력을 상실했다고 판단합니다. -----비서실도 정확히 관리 못하면...! "내가 시장직속이니깐, 부시장보다 높다"라는 등의 다른 공무원에 대한 무례, 시민에게 폭언이나 하면서, 월권 행위나 하는 비서실장을 곁에 두고 그 동안 시장으로 재직을 하셨으니 국민들이 시장님이 대선 출마 선언 자체도 모르고 있는 것 입니다. 고양 시민이 총유권자의 약2%인데 시장님은 지금 여론조사에서 지지도 2%는 커녕 인지도 2%도 안나오고 있는 것은 비서실장의 이러한 행위를 다스리지 못했으니 다른 행동은 오죽 했겠는가 하는 등으로 고양시민들조차 시장님께서 무슨 일을 하던지 이제는 무관심으로 변했기 때문입니다. 아직도 늦지 않았습니다. 대선 출마 선언자로서 뿐 아니라. 고양시장으로 약1년의 임기가 남아 있지 않습니까. ---- 안타까운 사람---- --- 제대로 한번 싸워 주시기 바랍니다, 시장님 ! 내 집 강아지가 맞고 오면 주인이 나서서 편을 들어주는 이유를 아십니까. 그것은 강아지가 주인에게 기쁨을 주고 충성을 다하기 때문입니다. 지난번 시장선거때 공약한 것을 일부 지키지 않았고 시행정을 이끌면서 잘못하신것도 틀림없이 있고 이러한 사실을 시민들은 알고 있으니 먼저 고양시장으로서 공약을 지키지 못한것과 시행정을 잘못한 부분에 대하여 시민들에게 공개사과하시고 남은 임기 동안 오직 시민의 행복과 시민의 재산을 부풀려주는 데 최선을 다하시겠다고 머리를 조아리고 진심어린 선언을 하여 주십시오 그러면 아마 대선에 출마한 최성이 아닌 고양시장의 명예를 지켜주기 위해서라도 시민들은 함께 도울 것 입니다. 그렇다면 마의 2% 지지도가 가능 할 것이고 2%의 지지도를 갖게 되면 대통령은 하늘이 내리는 것이니 그 다음은 천심에 따라 지지도가 오르는 것 입니다. 그러니 빨리 고양시정을 이끌면서 잘못하신 것이 있으면 시민들에게 진심어린 용서를 구하는 승부수를 던지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이유는 시장님이 좋던 싫던 간에 타지역에서 대선 이야기가 나오면 "우리 고양시장도 출마했다"라는 말을 창피해서 못하기 때문이고 또한 지금부터 시장님이 한 행정중에서 고양시민들이 너무나 큰 의혹을 갖고 있는 사안에 대하여 검증에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검증을 하는 데 지지도가 거의 0%로에 가까우면 검증을 하는 저도 아주 김이 새는 것이고 지지도가 2%만 되면 검증내용에 대한 시장님의 직접 답변이 필수적이기 때문입니다. 시장님이 대선 출마 선언이 고양 시민들의 영광이냐, 아니면 수치이냐는 , 모당의 순회경선 토론회등 후보들 상호간의 상호토론이 이루어지는 때 부터이니 고양 시정에 대한 영원한 비판 세력으로 남겠다는 고철용의 말에도 경청을 하시고, 앞으로는 검증 내용이 큰 파장을 일으키는 것이니 시장님의 공개적인 답변이 있기를 기대합니다. * 비서실장의 사표와 관련된 부분이 문제가 있어서 먼저 알리고 "제6탄 고양시장을 검증한다 - 부시장실의 무능"편을 3월 6일까지 공개하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고철용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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